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한진해운홀딩스, 분할·합병 소식에 사흘째 '上'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진해운홀딩스가 해운지주와 상표권관리 사업부문을 떼어내 한진해운에 넘긴다는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다.


18일 오전 10시31분 현재 한진해운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780원(14.94%)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사인 한진해운홀딩스에서 분할되는 해운지주와 상표권관리 사업부문을 합병하기로 했다.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은 한진해운홀딩스를 인적 분할한 이후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시숙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게 넘길 예정이다.

최은영 회장이 맡을 기존 한진해운홀딩스에는 제3자물류 부문과 정보기술 회사인 싸이버로지텍, 선박관리회사인 한진SM, 한진해운 여의도 사옥이 남게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