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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유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9.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태경(김형준 분)은 세준(이주현 분)에게 정자(정시야 분)가 수임(황선희 분)의 고모라는 사실을 알렸다. 세준은 이미 정자의 아들 성훈(김지훈 분)과 조카 태희(정다빈 분)가 친구라는 사실로 낙담한 상황이었다. 그는 이 사실을 확인하려 정자에게 찾아갔지만 정자가 수임의 아버지인 정남(이정길 분)에게 오빠라고 부르는 장면을 확인하고 돌아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각각 5.8%와 7.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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