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금값, 우크라이나 파장 적어 하락..0.4%↓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6.10달러(0.4%) 낮아진 1372.9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6영업일 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시장전문가들은 전날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주민투표에 대한 미국과 유럽국가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실제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특정 관계자에 집중되는 등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안전자산으로서 가치가 부각됐던 금 가격이 하락 압박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