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CJ 대졸 신입사원 채용 모집이 18일 마감되는 가운데 지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그룹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600명을 공개 채용한다.
CJ 채용 모집 계열은 CJ제일제당, CJ E&M, CJ대한통운, CJ오쇼핑 등 9개 주요 계열사이며, 지원자격은 201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일 경우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직무를 제외한 전 직무에서 영어 말하기 성적을 필요로 한다. 기준은 오픽 IL이상, 토익스피킹 110점(Level 5)이상이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3월말 발표되고, 4월초 테스트 전형, 실무진 면접 등을 통해 6월 중 그룹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 직무 지원분야는 별도로 마련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ㆍ인도네시아 등 전략 언어 전공자와 해외 대학교 졸업자, 영어 및 중국어 성적 우수자 중 1개 이상 자격에 부합될 경우 지원가능하다.
'CJ 채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CJ 채용, 영어 말하기 점수 진작 준비해둘 걸" "CJ채용, 원서 빨리 써 봐야겠다" "CJ채용, 경쟁률 치열할 듯" "CJ채용, 자기소개서 진도가 안나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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