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판매, 가입 고객 대상 다양한 경품 제공
-납입금액 40% 소득공제 (연240만원 한도)
-펀드 원금만 유지해도 절세효과만으로 연 6.6% 수익효과 (5년 이상 유지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17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를 출시하고, 가입자에게 노트북컴퓨터, 태블릿PC 등 다양한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소장펀드는 납입액의 40% 소득공제가 가능한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때 적합한 상품이며, 또한 일반 공모펀드에 비해 판매보수가 낮아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다. 소장펀드는 장기투자상품인 만큼 안정적인 상품을 중심으로 한국밸류10년투자소득공제펀드 등 주요 엄선된 펀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위험성향에 따라 주식형 및 채권혼합형 펀드 등 여러 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전환형 펀드를 가입했을 경우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다른 유형의 펀드로도 전환이 가능하므로 활용의 폭이 매우 넓다.
이번 실시하는 이벤트는 신규고객 이벤트 및 단체가입 이벤트로 진행되며, HMC투자증권에서 신규로 소장펀드를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추첨을 통하여 1등 1명에게는 노트북 컴퓨터를, 2등 3명에게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3등 5명에게는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또한 20명이상 함께 단체가입한 업체에는 선착순 20개사에 커피머신을 증정한다.
HMC투자증권 상품전략팀 권지홍 부장은 “요즘과 같은 절세상품 가뭄시대에 소장펀드는 단비와 같은 상품이며, 가입시엔 절세효과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수익까지 챙겨갈 수 있을 것”이라며 “소장펀드 가입을 통해 소득공제를 통한 세제혜택은 물론 목돈마련을 통한 재테크 혜택도 챙겨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벤트 대상이 되는 소장펀드는 HMC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 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문의 :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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