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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윤민수 윤후 얼굴 누르며 “고구마처럼 넓적했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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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윤민수 윤후 얼굴 누르며 “고구마처럼 넓적했어” 폭로 ▲고구마를 닮았던 윤후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출처: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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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아기 때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의 건강 상태 체크를 위한 문진표를 체크하는 윤민수와 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민수는 윤후의 아기 때를 회상하면서 “우리 아기는 2.8kg이었다.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그럼 나는 정상이었던 거야?”라고 물었고 윤민수는 “(아기 때는) 얼굴이 고구마처럼 삼각형에 넓적했었다. 못생겼었어”라며 아들의 얼굴을 직접 손으로 누르며 아기 때 얼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윤후의 아기 때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윤민수의 이야기가 사실이었음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후 아기 때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후 아기 때, 귀엽다”, “윤후 아기 때, 지금이랑 똑같네”, “윤후 아기 때, 지금도 애기인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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