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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3월 셋째 일요일인 16일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주요 산과 유원지 등은 행락인파로 북적였다.
대나무축제로 유명한 담양관방천을 찾은 한 가족들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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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입력2014.03.16 17:57
대나무축제로 유명한 담양관방천을 찾은 한 가족들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면서 봄을 만끽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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