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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편의점 CU의 가맹점주 대표들로 구성된 'CU가맹점주협의회'가 15일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CU가맹점주들을 비롯해 김영주 민주당 의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BGF리테일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순희 CU가맹점주협의회 위원장은 "CU가맹점주협의회는 가맹점본부와의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는 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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