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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등 지식재산교육 강사들 서울서 자웅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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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4월10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2회 지식재산 교육경연대회’…일반인, 특허청 직원 참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 관련교육을 맡고 있는 강사들의 실력을 겨루는 행사가 서울서 열린다.


특허청은 오는 4월10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제2회 지식재산 교육 경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 지식재산 강사들의 강의능력을 높이고 새 강사들을 찾아 교육수요가 많은 대학과 관련기관에서 지식재산을 교육시킬 예정이다.


창의적인 지식재산인재들을 키우고 지식재산 저변 넓히기에 이바지하며 우수한 지식재산교수기법을 주고받는 장으로써도 활용된다.

이 대회는 일반인과 특허청 직원으로 나눠 열린다. 경연분야는 지재권 법·제도, 발명교육, 기술경영, 연구윤리, 지식재산과 연구(로봇과 지식재산) 등의 분야로 나눠 이어진다.


수상자로 뽑히면 ‘지식재산 전문 교수요원으로 등록돼 ‘국가지식재산 교육발전협의회’ 회원기관의 교육과정강사로 전국에서 지식재산과 발명에 대한 전파자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변훈석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 겸 국가지식재산교육발전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식재산분야의 새 강사들이 많이 나오고 뛰어난 교수기법을 주고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접수 받아 4월2~3일 예선전을 거쳐 10일 오후 1시부터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교육기획팀(khs3044@kipa.org, 02-3459-2775)이나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육기획과 이현동 사무관 (☏042-601-4319)에게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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