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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우주를 생방송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우주를 생방송하다 ▲15일 오전 방영 예정인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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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라이브 프롬 스페이스'가 화제다.

15일 오전 8시 40분에 tvN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시사교양프로그램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Live from Space)'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는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90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를 도는 우주정거장(ISS)과 미국 휴스턴에 있는 우주 비행 관제 센터로부터 받은 독점 영상을 통해 생생한 우주의 실황과 우주인의 모습을 고스란히 안방에 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NGC 본사와 tvN 스튜디오를 통해 약 17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스튜디오서 진행되는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서는 우주에서 3D 프린터기로 피자를 만들고 소변이 커피가 되는 등 의식주와 관련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 '그래비티'가 흥행에 성공하고 아카데미에서 7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미지의 세계 우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도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방송 소식에 네티즌은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우주에서 생방송이라니"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실시간 그래비티 기대"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이벤트 참여하면 운석 반지도 준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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