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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용녀의 유기견 사랑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유기견 50마리와 한 집에서 사는 이용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용녀는 "아침운동 시키려고 일거리를 만든다" 며 "나도 헬스장에 갈 필요가 없다. 이 아이들과 하루를 시작하면 운동이 된다"고 말했다.
이용녀는 오전 9시 밤 사이에 쌓인 강아지의 털들과 각종 분비물들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매일 반복되는 청소에 지칠법도 하지만 이용녀는 "청소를 하면 기분이 좋다. 운동도 되니까 더 좋다. 건강 진단을 받았는데 운동선수만큼 근육량이 많다고 하더라. 행복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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