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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광주본부, 외국 전문 인력 채용 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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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상봉)는 R&D 등에 필요한 국내외 전문 인력 발굴 및 채용 지원을 이달 17일부터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 전문 인력을 우선적으로 발굴·채용알선 지원하며 국내 전문 인력의 발굴·채용알선이 불가한 경우에는 평가를 통해 외국 전문 인력 발굴 및 채용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이 외국 전문 인력을 빠른 기간에 비자를 얻을 수 있도록 비자추천서를 발급, 국내 조기적응을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외국 전문 인력의 채용기준은 신청·접수일 현재 미채용된 외국 전문 인력에 한하며 해당분야 박사 및 석사(1년), 학사(3년), 비학위자(7년)의 학위소지자 및 경력 보유자가 E-3(연구), E-7(특정활동)사증소지자 및 이에 준하는 자격을 보유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외국 전문 인력 급여의 50%를 연간 최대 1인당 4000만원, 업체당 연간 1억원 이내를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3·5·7·9월 격월로 1~10일까지 접수(마감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3월은 17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광주지역본부(062-600-3031) 또는 본부 인력개발처(02-769-6481)로 하면 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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