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일동제약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이휘재와 서언이·서준이 쌍둥이 아기들이 유산균제 비오비타의 새 TV광고에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새 광고에서는 이휘재가 아기들을 돌보는 자연스러운 에피소드를 통해, 비오비타가 아기의 장에 중요한 유산·소화·낙산균의 3가지 생균이 균형 있게 들어있는 장 영양제임을 강조한다.
특히 ‘백일부터 매일매일’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통해 비오비타가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민감한 아기 장에 도움이 되는 제품임을 알린다.
회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쌍둥이들이 실제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이휘재의 유쾌하면서도 아기들을 보살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상한 모습이 광고모델로 적격이라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새 광고는 3월 중 온에어될 예정이다. 일동제약 비오비타는 1959년 개발된 유산균제로 끊임없는 품질 개선을 거치며 50년 넘도록 아기들의 대표 장 영양제로서 사랑받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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