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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300:제국의 부활'(감독 노안 머로)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0:제국의 부활'은 지난 11일 전국 663개 스크린에서 6만4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8926명이다.
'300:제국의 부활'은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지는 페르시아 군과 그리스 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배우 설리반 스탭플턴을 비롯해 에바 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475개 스크린에서 3만2734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논스톱'이 차지했다. 3위는 전국 350개 스크린에서 1만5180명의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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