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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기웅과 전혜빈이 서로에게 "사랑해"라고 주고받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선 대원 이원종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장동혁 최우식의 18번째 소방서 출동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기웅은 잠든 전혜빈의 옆에 다가가 "사랑해"라며 달콤하게 그의 잠을 깨웠다. 이어 전혜빈도 눈을 비비며 "나도 사랑해"라고 답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레임을 안겼다.
박기웅과 전혜빈의 두근거리는 고백은 사실 이들의 숙소 생활 공동수칙 때문이었다. 조동혁은 잠에서 깨자마자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자고 제안, 이 내용이 규칙으로 정해지며 다른 멤버들도 부시시한 모습으로 "사랑해"를 연발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불법주차 탓에 소방대원 6명이 순직한 홍제동 화재 사건, 서울 건대 호수에서 펼쳐진 대원들의 동계 수난 훈련 등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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