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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 우수조합원 간담회 및 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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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 우수조합원 간담회 및 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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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조합원 간담회와 병해충 방제 기술교육”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 탈피 작물별 재배농가로 구성된 소그룹 교육”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은 우수조합원 간담회와 병해충 방제 기술교육 세미나를 최근 지역별, 작목별로 구성해 지역특성, 지역재배 작물에 맞춘 작물별 방제기술과 재배기술을 교육함으로 매우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 우수조합원 및 독농가(篤農家)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과거, 집합교육으로 진행시 발생되었던 교육의 집중력 저하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탈피하여 작물별 재배농가로 구성된 소그룹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효율적인 교육이 됐다.


이날 강경일 조합장은 “농민의 작은 애로사항 하나라도 듣고 싶은 열린 마음으로 새롭게 행사를 진행해 보았는데 농민들의 마음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림과 소통이라는 두 단어가 우리농협의 모습이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 조합장은 “농협다운 농협,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협, 희망이 샘솟는 농협으로 성장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남진장흥농협 관계자는 “조합원자녀 3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며 4월부터 조합원 종합건강검진과 제3기 실버대학 개강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2013년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는 꾸준한 매출신장으로 매출액 200억을 돌파 했다.


또한 주유소 또한 140억이 넘는 매출로 경제사업이 활발히 성장하고 있는 균형 잡힌 경영구조와 꾸준한 환원사업으로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큰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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