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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원개발, 미분양 우려 해소…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동원개발이 미분양 해소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동원개발의 주가는 전일 대비 650원(3.17%) 오른 2만1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원개발은 지난 3일과 7일을 제외하고 이달 들어 연일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곽희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동원개발에 대해 "우려 요인이었던 하남 미사와 고양 삼송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었고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4.6배에 불과해 배당매력까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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