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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작, '아이폰 에어'로 출시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아이폰5s 다음에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은 더 얇고 더 가벼워지지만, 스크린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차기작의 이름은 '아이폰 에어'가 될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허밍턴포스트에 따르면 과거 아이폰 콘셉트를 정확하게 예측한 이력이 있는 영국 그래픽 디자이너 샘 버켓(sam beckett)이 차세대 아이폰 콘셉트를 공개했다.


베켓은 차기 아이폰의 스크린 크기는 4.7인치로 4인치였던 아이폰5s보다 커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스크린 양쪽의 베젤이 줄어 실제로는 8% 정도만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차기 아이폰은 또 5s보다 9% 정도 얇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2012년까지 앱 개발자로 일했던 베켓은 당시 아이폰5 발표에 앞서 정확한 아이폰5 콘셉트를 내놓았다. 그는 새로운 독(dock) 커넥터와 더 커진 스크린을 탑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아이폰5s와 iOS 7에 탑재된 지문인식 센서와 컨트롤 센터도 예측했다.


그는 "차세대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 에어'로 불릴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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