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3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3월11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英+獨, 사물인터넷 키운다
▶한국 4대금융지주 순익 인니·말레이에도 뒤져
▶25년만에…교황 8월14일 방한
▶불법정보 영업땐 매출 3% 과징금
▶병원 10곳중 2곳만 휴진 朴 "집단행동 반드시 책임"

* 한경
▶오피스텔 '월세 과세' 후폭풍
▶"쓸데없는 규제는 우리가 쳐부술 원수"
▶파업 20% 뿐…의료대란 없었다
▶"불법정보 활용 땐 징벌적 과징금"
▶"전화하지 마세요" 요청땐 모든 금융영업 못한다


* 서경
▶'풀뿌리 성장엔진' 지방경제 죽어간다
▶교황 8월14일 방한
▶朴 "쓸데없는 규제는 원수·암 덩어리"
▶개인정보 유출 금융·통신사 징벌적 손배·배상명령 검토
▶동네의원 20%만 집단휴진

* 머니
▶'전월세 과세' 국회 문턱 못넘는다
▶집단휴진 '절반의 혼란'…진짜 대란은 24일 전면파업
▶모든 금융사 영업전화 한번에 차단…과징금 매출 3%로
▶교황 8월14~18일 '역대 3번째' 방한


* 파이낸셜
▶재계, 통상임금 대책 '잰걸음'
▶교황 25년만에 한국 온다
▶朴대통령 "국민 볼모 집단휴진 엄정 대응"
▶불법유출 정보 활용 금융사 '매출액 3%' 징벌적 과징금
▶내정보 '뒤죽박죽' 만들기 유행…왜곡된 데이터 '후폭풍' 우려도


◆3월10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검찰, '증거조작' 의혹 국정원 압수수색
-서울시 간첩 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팀이 10일 오후 국가정보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 국정원 내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국정원 협조 하에 진행됐으며 국정원은 '증거조작'을 지시 했거나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특히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가 자살을 시도하면서 남긴 유서에 국정원의 '증거조작' 사전 인지설을 암시하는 내용을 남기기도.


* "KT 개인정보 유출 약 1171만건…982만명 통지대상"
-KT 홈페이지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수는 약 1171만건이며 이중 중복되는 경우를 제외한 982만명이 실제 피해자로 조사. 방송통신위원회는 KT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유출된 총 건수는 1170만8875건이며, 1명의 이용자가 여러 대의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경우 등 중복을 제외하면 통지 대상 이용자는 981만807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또 통지 대상 개인정보는 12개 항목으로 이름, 주소, 주민등록번호, 전화 번호, 이메일,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은행계좌번호, 고객관리번호, 유심카드번호, 서비스가입정보, 요금제 관련정보이며 신용카드 비밀번호와 CVC번호는 KT가 처음부터 보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


* '2차 집단휴진 막자'…원격진료법 국무회의 상정 연기
-10일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강행, 진료차질이 빚어지면서 정부가 원격진료법 입법 과정에서 속도조절에 나섬. 보건복지부는 11일 광화문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의 상정을 연기. 당초 이 법안은 지난 6일 차관 회의에서 처리된 만큼 이날 국무회의에 자동 상정돼야 함. 하지만 의사협회의 집단휴진 규모가 예상을 웃돌면서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임.


* 프란치스코 교황 8월14일 방한…朴대통령도 예방
-프란치스코 교황이 박근혜 대통령 및 한국 천주교회 초청으로 오는 8월14일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혀. 프란치스코 교황은 18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박 대통령을 예방하고 대전교구에서 주최하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하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주택시장 겨우 불붙여놓고…'임대稅'로 찬물
-정부가 전세나 월세를 주는 집주인에게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난 1년간 정부의 전·월세대책과 보완조치 등으로 훈풍이 불던 부동산시장이 다시 냉각되고 있으며 정부의 주택정책 기조가 바뀐 것인가에 대한 논란마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을 짚어본 기사.


* '세탁소가 들어온다고요?' 지하철역사 개발 논란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 공사가 역 내외 사업으로 돈 벌어 부채를 줄이고 투자한다는 내용의 지하철 경영혁신안을 마련한 가운데 벌써부터 역 인근 상인들을 중심으로 반발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