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과 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이 임박하면서 국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서울에서 이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통상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통상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한·캐나다 FTA에 대해 마무리 단계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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