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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사업부 책임자에 신수희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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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사업부 책임자에 신수희 상무 신수희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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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신수희 상무(38)를 당뇨사업부 책임자(Business Unit Director)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수희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 제품의 영업·마케팅 및 신제품 출시에 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신임 신수희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약학과)을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아벤티스코리아, 사노피코리아를 거쳤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신수희 상무의 영입을 통해 당뇨사업부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리즈 채트윈(Liz Chatwin)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는 “신수희 상무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신제품 론치, 환자 중심의 차별화된 마케팅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재”라며 “당뇨 비즈니스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한 신 상무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주요 성장 플랫폼인 당뇨사업부의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수희 상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당뇨사업부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당뇨사업부의 성장과 더불어 320만 한국 당뇨병 환자들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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