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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재 한복디자이너 '효재의 자연주의 살림이야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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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12일 오후 3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이효재 한복디자이너의 특강 '효재의 자연주의 살림이야기-여자들의 일상이 문화가 된다'를 진행한다.


한복디자이너이자 보자기아티스트 · 작가·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효재 디자이너는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를 일상속 예술로 승화시켜가고 있는 '한국 문화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그녀만의 여성성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살림법과 작품들 그리고 친환경주의 가치관을 반영한 보자기 이야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영호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문화특강을 통해 구민들이 친환경과 전통문화를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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