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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사진·영상 공모 2월 우수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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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사진·영상 공모 2월 우수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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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문 씨 작 ‘장승과 느티나무’ 선정…가작 두 편 함께 시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가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진·영상 공모전의 2월 수상작이 발표됐다.


전남대는 7일 ‘2014 전남대학교 사진·영상 공모전’의 2월 우수작 1편과 가작 2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수작은 전남대 재학생인 유정문(제약학과) 씨의 작품 ‘장승과 느티나무’가 뽑혔고, ‘그가 꿈꾸는 세상은…‘(정강림 작)과 ’도서관에서‘(임영완 작) 등 두 편은 가작에 선정됐다.

전남대는 이날 오후 시상식을 갖고 우수작에 30만원, 가작에 각 10만 원 씩의 상금을 전달했다.


전남대는 지난 1월부터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해오고 있다. 매월 소정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선정된 작품은 대학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사진은 1개월, 영상은 3개월에 한 번씩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에는 전남대 교직원, 학생을 비롯해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주제는 전남대와 관련된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사진은 전남대의 강의실과 도서관 등 캠퍼스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학 풍경, 교육과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의 대학생활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룰 수 있다.


영상은 전남대의 다양한 모습을 엮어 꿈, 희망, 미래, 감동 등의 메시지를 3~5분 분량에 담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jnu.ac.kr )을 참조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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