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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는 지난 방송분보다 1.5%포인트 상승한 2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백성현 분)는 들임(다솜 분)과의 관계를 인정받기 위해 집을 나갔다. 그러나 돌아온 뒤에도 아버지 범진(선우재덕 분)은 좀처럼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맞서 현우는 "들임을 인정해달라"며 "그 사람을 위해 꼭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님에게 인정받는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뉴스'와 'MBC 뉴스데스크'는 각각 6.2%, 6.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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