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서희건설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5억 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8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47억 1600만원으로 9.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51억 2400만원으로 전년보다 346% 손실폭이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 관련 대손충당금 설정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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