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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 '백설 요리원'에서 20∼30대 싱글남녀를 대상으로 '다담은 집밥 Easy'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봄을 맞아 백설 다담을 활용한 다양한 봄 제철 요리를 선보이고, 평소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싱글족에게 여럿이 모여 밥을 함께 먹는 '소셜다이닝' 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11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은 결과, 163명의 싱글 남녀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15명(남 8명, 여 7명)의 싱글족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백설 다담을 활용한 봄 요리 레시피를 전수받고 직접 요리해 함께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백설 다담 쇠고기우렁강된장양념을 사용한 '우렁 강된장 비빔밥'과 냉이된장찌개양념을 활용한 '냉이된장국'이 소개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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