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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6일 오후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코레일과의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올 4월 개통 예정인 인천공항 KTX 노선을 활용한 항공-철도 연계 상품을 출시해 공동 판매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오른쪽)과 코레일 김종철 여객본부장(왼쪽)이 업무제휴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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