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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유러피언 중형세단 말리부 디젤을 공개하고 있다. 국산차업체가 배기량 2000cc급 중형세단에 디젤엔진을 얹어 차를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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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3.06 11:2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6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유러피언 중형세단 말리부 디젤을 공개하고 있다. 국산차업체가 배기량 2000cc급 중형세단에 디젤엔진을 얹어 차를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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