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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생활고 고민하던 40대 목매 숨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6일 오전 6시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모(44)씨의 집에서 김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자동차 정비소에서 근무하는 김씨는 최근 정비소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3개월째 월급을 받지 못하자 생활고 등의 문제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업 실패로 어려웠던 데다 월급도 받지 못해 고민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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