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브랜드 갭(Gap)이 오는 7일 수도권 최대 규모 매장을 개장한다.
갭 코엑스몰점은 770㎡(233평)로 전국의 갭 매장 중 두 번째로 큰 매장이자, 수도권 내에서는 최대 규모다. 가장 큰 매장은 대구의 이시아폴리스 매장으로 826㎡(250평)이다.
갭은 코엑스몰 내 아셈프라자에 자리를 잡았다. 아셈프라자는 올해 개통하는 9호선에 인접한 상권으로 향후 보다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예상되는 곳이다.
갭 코엑스몰점은 성인과 아동 전 라인을 내놓는다.
갭은 코엑스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7일부터 3일 동안 '1969 럭키캡슐과 럭키백' 행사를 통해 약 2000명에게 100% 당첨 쿠폰이 담긴 럭키 캡슐과 캔디를 증정한다. 럭키 쿠폰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갭 티셔츠가 담긴 럭키백을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