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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발전시설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막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남동발전은 5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연구원에서 발행한 모든 공인 시험성적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받아서 검토하고 납품사가 제출한 시험성적서와 대조해 위변조를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주요 부품 구매시 의무적으로 시험성적서를 대조할 계획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납품업체에 의한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원천 차단하고, ICT 융합기술 분야의 전력기술, 녹색성장 등 연구개발 사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각 기관의 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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