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대증권은 오전 11시48분 현재 전일 대비 220원(3.44%) 상승한 6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도 1300원(3.43%) 올라 3만9200원을 기록 중이다.
유진투자증권(4.48%), KTB투자증권(4.35%), 교보증권(2.19%), 동부증권(1.77%) 등 소형 증권사들도 강세다.
이는 증권업계 구조조정 기대감과 저가 매수세에 따른 것이라는 풀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