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현대증권의 매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9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380원(6.87%) 오른 5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현대그룹 3개 금융계열사를 인수하기 위해 이번 주 현대증권에 대한 실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산은은 실사 작업을 마치고 사모펀드(PEF)와 특수목적회사(SPC) 설립 등 인수 방안과 인수 가격 협상 등 구체적인 인수작업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알려졌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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