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NH농협금융 자회사가 5일 서울 여의도 농협재단빌딩 9층 강당에서 공동 헌혈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NH농협증권,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농협선물 등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헌혈하고 현장에서 헌혈증을 기부했다.
류태우 NH농협증권 주임은 "단시간에 할 수 있는 작은 배려지만 NH농협금융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사적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증권,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농협선물 등 여의도에 위치한 NH농협금융 자회사들은 2009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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