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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A2B는 최고시속이 45㎞인 고출력전기자전거 '시마(Shima)'를 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500와트(W) 출력의 모터와 광폭타이어를 사용, 스피드뿐만 아니라 승차감이 우수하다. A2B의 고유 디자인인 Y프레임(몸체) 구조로 시속 45㎞의 최고 속도에도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구동방식은 페달을 구를 때 센서를 통해 모터가 구동하는 페달어시스트(PAS) 방식과, 버튼을 누르면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버튼식 크루즈시스템을 모두 사용한 '듀얼 방식'이다. A2B는 시마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www.wearea2b.co.kr)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A2B 전용 헬멧을 증정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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