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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렉서스가 다음달 국내에 출시하는 콤팩트 해치백형 하이브리드차량 CT200h의 사전마케팅을 시작했다. 회사는 차량의 명칭을 '더 뉴 CT200h'로 정하고 마이크로 사이트(www.lexus.co.kr/ct200h)를 선보였으며 새로운 디자인 협업프로젝트인 '아트 바이 CT(ART BY CT)'의 메이킹 필름영상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토요타가 자체적으로 기획한 것으로 사진작가 양문모씨와 그래픽 디자이너 정규혁씨가 공동으로 참여해 '어번 리플렉션(URBAN REFLECTION) - 도시를 닮은 CT, CT를 닮은 도시'라는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사진촬영과 그래픽 작업을 통해 신형 CT200h에 비친 도시의 모습을 패턴화해 표현했다.
이 작품은 내달 국내 론칭시점에 맞춰 래핑카 투어,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팝업스토어 등의 방식으로 공개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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