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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장에서 핀 사랑’ 주인 찾을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장에서 핀 사랑’ 주인 찾을까 ▲2차 세계대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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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차 세계대전중 쓴 연애편지가 화제다.

미국 한 언론에 따르면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여진 연애편지 한 통이 미개봉 상태로 발견됐다.


이 편지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사는 실러 포크씨가 지난 2월 플로리다주에서 구매한 고서적 책속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45년 5월28일자 소인이 찍힌 이 편지는 당시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군 기지에 있던 앨버트 암 중사가 헬렌 로스멜이라는 여성에게 보내려 한 것.


미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편지를 발견한 실러 포크씨는 편지 주소에 찍힌 주인에게 여러 차례 보냈지만 반송됐다고 한다. 실러 포크씨는 "이 한 통의 편지가 그녀에게 전달됐다면 그녀의 인생이 바뀌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쟁 도중에 쓴 편지라니 감동적이다" "2차 세계대전 연애편지, 전달되지 못한 사연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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