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일본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은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멀리서 어디선 본 듯한 진짜 사나이가 걸어오길래 봤더니 형식이! 신기하다. 일본에서 이렇게 보다니. 삼총사 공연 잘해라 형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은혁 동해 박형식 세 사람은 모두 모자를 쓰고 있다. 박형식은 모자를 뒤로 써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모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도 자신의 트위터에 답을 남겼다. 박형식은 "내가 제일 늙어 보어요. 근데 신기하다"라는 글을 남기고 이어 "선글라스 끼고 지나가는데, 뒤에서 굵직한 목소리로 박형쉭! 정말 신기하게도 날 알아보셨어. 어떻게 마주칠 수가 있는지 너무 신기하다. 우린 운명인가요. 남은 공연 화이팅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했다.
은혁 동해 박형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은혁 동해 박형식 일본에 가 있었구나” “은혁 동해 박형식, 일본 거리서 마주치다니” “은혁 동해 박형식 사복패션 멋지고 훈훈해” “은혁 동해 박형식 일본 인증샷 어떻게 만나서 찍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혁과 동해는 2014 슈퍼쥬니어 일본투어를 위해 일본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고, 박형식 역시 뮤지컬 '삼총사' 공연을 위해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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