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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신체사이즈를 공개했다.
4일 도희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지난해 1㎝가 커서 지금은 151.8cm이다"며 "151이라니요, 제 소중한 0.8㎝…정말 소중한 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몸집이 작고 발도 215mm이다 보니 평소 아동복과 아동 신발을 산다, 아동복은 남자 아이들이 입을 법한 큰 사이즈가 맞는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다"고 덧붙였다.
도희는 "요즘 많을 때는 하루에 5개 정도 스케줄이 있다, 소처럼 일하고 있다. 정말 감사하고 바빠서 행복하다"며 tvN '응답하라 1994' 출연 이후 바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도희의 당당한 신체사이즈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도희, 키가 작아도 너무 예뻐요" "도희, 너무 귀엽다" "도희, 너무 솔직한거 아니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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