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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글로벌 타깃 지인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쏠그룹 iOS 버전을 4일 출시했다.
쏠그룹은 다음의 글로벌 모바일 앱 브랜드인 쏠 라인의 세 번째 서비스로 지난 달 첫 선을 보였다.
다음 측은 깔끔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디자인, 감각적인 화면과 메뉴 구성 등이 경쟁 서비스 대비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지’, 돈정산’, ‘일정’ 등의 게시글에 대해 확인 및 참여를 한 인원과 그렇지 않은 인원을 확인하는 기능이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음 관계자는 “새로운 지인기반 SNS를 기다려 온 이용자들에게 쏠그룹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한 관리 기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iOS 버전을 출시해달라는 요청이 특히 많아서 예정일보다 빠르게 iOS 버전을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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