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대상FNF 종가집이 간편한 한식 요리를 도와주는 '데이즈 한식요리 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한 사골 육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사골 육수 양념'과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매운 탕·찌개 양념', 매콤하고 진한 감칠맛으로 각종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매운 볶음 양념' 등 3종으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도와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 찌개 볶음 등의 한식요리에 필요한 모든 양념이 다 돼 있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또한 한가지 양념으로 재료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운 탕·찌개 양념은 해물탕, 매운탕, 각종 전골에 응용할 수 있고 매운 볶음 양념은 오징어볶음, 닭볶음 뿐 아니라 순대볶음 같은 술안주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데이즈 한식요리 양념은 합성 보존료와 착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종가집만의 천연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 ENT를 첨가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기에 좋다.
데이즈 한식 요리 양념 3종은 대형마트나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정원이샵 기준으로 각 15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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