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겨우내 잠들었던 입맛을 깨우는 '봄 미각전'을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봄의 맛을 선사할 봄 미각전에서는 달래연배추겉절이무침, 톳무생채 등의 봄 김치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전국 이마트 전 점포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내 종가집 실연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김치 종류에 따라 100g 당 880∼2000원이다.
이 행사는 김치 종류에 따라 총 2회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3월12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총각김치, 통얼간지, 무말랭이, 달래 연배추 겉절이 무침 제품을 판매한다.
또 3월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2차 행사에서는 다양한 즉석 김치로 구성된 모듬맛(하), 배추 고갱이, 배추보쌈김치와 톳으로 만든 신제품 톳무생채를 선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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