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의선물 이보영 "굳이 따지자면…지성 내 타입 아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신의선물 이보영 "굳이 따지자면…지성 내 타입 아냐" ▲ 이보영 힐링캠프. (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의 이보영의 솔직한 입담을 뽐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이보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본인이 예쁘다는 걸 알았냐?"는 질문에 "난 내가 예쁘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고 망언을 해 MC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MC 성유리가 "예쁜 걸 모르는 사람이 결혼은 훈남인 지성과 했다"고 꼬집자 이보영은 "굳이 따지자면 지성은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솔직히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보영은 "전 좋은 사람이 잘 생겨 보이고 예뻐 보인다.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예뻐 보이지 않더라"며 자신의 확고한 신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MC들 "본인은 대상을 받았고 남편 지성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금 격차가 느껴지지 않았나?"라고 다소 짖궂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이보영은 "전에는 남편이 조언하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들었는데 이번에는 '어디 최우수상 받아놓고 조언이야?'라고 장난치며 안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의 지성에 대한 솔직한 입담에 네티즌은 "지성, 방송 보고 있을까?" "지성, 이보영 정말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