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북미 딜러 컨퍼런스 개최…북미 TV 시장 공략 고삐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월25∼27일 미국 댈러스 옴니 호텔에서 북미 딜러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하고 커브드 UHD TV를 비롯한 2014년도 신제품을 내세워 미국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1월 북미 지역 UHD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50.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북미 UHD TV 2대 중 1대는 삼성 제품' 공식을 또 한 번 달성했다.
AD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