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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AZ쇼핑, 휴면 부동산 활용한 공동 창업설명회 가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축산물 전문기업 다하누AZ쇼핑(대표 최계경)이 도심인근에 위치한 나대지나 휴면 건축물을 보유한 소유주를 대상으로 바베큐장을 갖춘 정육점사업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천호동 다하누AZ쇼핑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정기적으로 열릴 계획이다.

창업설명회는 본사와 공동창업방식으로 운영되는 바베큐장 정육점의 입지분석, 시장조사, 운영전략, 수익구조 및 배당금 배분 방식 등 나대지나 빈 상가의 개발계획에서부터 성공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정육점 창업의 A부터 Z까지 다뤄진다.


다하누AZ쇼핑의 공동창업은 본사에서 개설비용의 30%를 투자해 정육점 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지나 건축주는 매월 운영수익에 따른 수익 배당금을 지급받게 된다.


매장에서 함께 일을 하고자 하는 공동창업주에게는 수익 배당금 외 별도의 급여가 함께 지급된다. 회사는 투명한 운영을 위해 공동창업주에게 일일, 주간, 월간, 연간 결산보고를 하고 있으며, 상시 포스 시스템을 통해 판매현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다하누AZ쇼핑은 한우에서부터 돼지, 닭 등 모든 축산물을 취급하는 축산물 종합쇼핑센터로 현재 판교점, 동탄점, 성남 수진역점까지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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