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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방송인 홍진경이 전지현의 시어머니로 유명한 이정우 디자이너와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정우 디자이너가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 분씩 한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네티즌의 관심은 전지현 시어머니에게 쏠렸고, 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한 모습까지 덩달아 화제가 됐다.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 디자이너는 지난 2004년 방영된 SBS '휴먼스토리 여자'에 자신의 아들이자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씨와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두사람은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줬다.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우 디자이너, 며느리가 전지현?" "이정우 디자이너, 과거 방송에 나오셨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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