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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수현이 중국 장쑤 방송국 측으로부터 전용기를 제공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현이 중국 톱배우 장백지와 장쑤위성TV '최강대뇌'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장쑤 방송국이 김수현의 일정을 최대한 배려해 전용기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최강대뇌'는 과학 예능프로그램으로 주걸륜, 장쯔이, 타오징잉 등 중국 최고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첫 방송부터 웨이보 화제 참여도 1위를 기록했다.
김수현은 27일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면서 섭외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과 장백지의 '최강대뇌 더 브레인' 녹화는 3월8일 중국 난징에서 진행된다.
김수현 전용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수현 전용기, 한류스타네 "김수현 전용기,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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