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4월9일 원서접수, 5∼6월 면접 거쳐 7∼8월 최종합격자 발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가 다음달 24일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3월24일∼4월9일 17일간 공채 원서접수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졸업자 또는 8월 졸업 예정자(학사·석사·박사)로 5∼6월 면접, 6∼7월 신체검사를 거쳐 7∼8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연구개발(R&D) 분야 대졸 신입사원 선발시 평균 학점 대신 전공필수 과목 성적을 따질 예정이다.
한편 LG그룹은 다음주 LG화학을 시작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LG그룹은 전 계열사를 합쳐 올해 1만2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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