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의 선물' 바로 "지적 장애우役, 주변에서 관찰했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신의 선물' 바로 "지적 장애우役, 주변에서 관찰했다"
AD


[아시아경제 e뉴스팀]B1A4 멤버 겸 연기자 바로가 지적 장애를 가진 역할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바로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신의 선물'이 두 번째 작품이라서 많이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회사에서도 걱정을 하더라. 6살 지적 장애를 가진 역할이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표현할 때 오버스러우면 눈살을 찌푸릴 수 있을 거 같았다"며 "나름 많이 찾아봤다. 내 주변 친구 중에도 있다"고 털어놨다.


바로는 또 "나와 많이 다르지 않다. 지능만 낮을 뿐이지, 천진난만하고 성격도 밝고 그런 친구들이기 때문에 영규를 연기하면서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3월 3일.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