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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27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40기 정기회원총회에서 정구용(鄭求龍 1945년생·사진) 인지컨트롤스㈜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회장은 충북 옥천상업고등학교 출신으로 1999년 서울대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에는 서울디지털대 E-BIZ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3년부터 올해 2월까지 상장협 부회장이었다. ATC협회 회장도 역임한 그는 현재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현대기아자동차 협력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삼성전자 협력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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